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엘 코미어 (문단 편집) == 기타 == 비극적인 개인사를 가진 불운의 [[아이콘]]이다. 7살 때 친아버지가 새엄마의 아버지에게 살해되는 비극을 겪었고, 학창 시절엔 친구와 사촌을 교통사고로 잃었으며, 대학 시절에는 가장 친한 친구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고 말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03년에는 유아였던 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기도 했다.[* 대학 시절 사귀었던 여자친구와의 사이에서 낳았던 아이인데 지인의 차량에 태웠다가 봉변을 당했다.] 올림픽에서도 불운은 이어져서 [[2004 아테네 올림픽]]엔 동메달 결정전에서 앞서가다 막판 역전패로 노메달.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던 [[2008 베이징 올림픽]]엔 계체중 신장이상으로 쓰러져 경기에 나가지도 못했다.[[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021&article_id=0001962214|관련기사]] [[https://www.youtube.com/watch?v=tf1ibYxx49I]] [[https://www.youtube.com/watch?v=pkolruCZTlM]] 코미어가 MMA로 전향하고나서도 이 러시아 선수를 초청해 레슬링 스파링도 하고 [[킹 모]]와도 꽤 친한 사이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monnansolo/220239826407]] 하지만 스트라이크 포스 헤비급 GP에서 토너먼트 도중 UFC로 이적한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땜빵으로 출전해 [[안토니오 실바]]와 [[조쉬 바넷]]을 관광태우며 우승을 차지하고, 몇 년 뒤 부동의 사기캐 [[존 존스]]가 뺑소니 사건으로 인해 타이틀 박탈을 당하고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이 공석이 되었는데, 그 자리를 놓고 강자 [[앤소니 존슨]]과 맞붙어 승리하여 챔피언이 되는 등, 유년시절부터 따라다닌 불운에 대한 보상을 점차 받는 듯 하다. 그리고 [[스티페 미오치치]]까지 잡아내면서 동시 두 체급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새 역사를 쓰기까지 했다. 과거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그 [[표도르 예멜리아넨코]]를 잡아내며 유력한 우승후보가 된 [[안토니오 실바]]를 상대로 코미어가 압도적으로 KO 승을 거두면서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고 'Black Fedor' , 즉 '흑도르'라는 별명으로 불려진 적이 있다. 실제로 코미어가 우승하면서 다른 단체의 헤비급 최강자들과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곤 하였다. '흑도르' 표도르와 비슷한 체형과 헤비급 답지 않은 작은 신장으로 헤비급을 재패한 웰라운드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팀동료인 [[케인 벨라스케즈]]과 스파링 매치가 수시로 벌어지는데, 소문으론 체격과 체력에서 앞서는 [[케인 벨라스케즈]]가 우세하다고 한다. 케인 본인은 코미어를 자신의 레슬링 코치로 여긴다고. 미국의 가수인 [[메간 트레이너]]의 노래 'All About That Bass'를 패러디 한 'All About That Cake'라는 뮤직비디오를 찍기도 했다.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0169EDFB26B6ED972BBDABB26D5D6E82CD26&outKey=V127ff587c01f1c5f667fe9b9e11a531bc5e6b2179d5b6dd8fdd6e9b9e11a531bc5e6&width=544&height=306|영상 보기]] 자신의 체형과 식성에 대해 셀프 디스를 하는 것이 포인트. [[WWE]]의 프로레슬러 [[세스 롤린스]]의 팬인듯 하다. [[레슬매니아 31]]에서 세스 롤린스가 월드 챔피언에 오르자 감격해 그의 티셔츠를 흔들며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헬 인 어 셀 2015 시작전 백스테이지에서 열린 WWE 2K16 시연회 때도 참가해서 같이 놀았다고 덤으로 2K 로고가 박힌 챔피언 벨트도 선물 받았다고 한다. 이외에도 프로레슬링의 팬이라는점이 여러 면에서 드러나는데, [[존 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윗을 남기면서 존 존스를 한방에 꺾을 필살기가 있다며 [[트위터]]에 [[WWE]]의 프로레슬러인 [[트리플 H]]의 피니쉬 무브인 [[페디그리]]를 팀 동료에게 시전하려는 설정샷을 찍기도 했다. 해설로 전향한 후에도 종종 프로레슬링 관련 코멘터리를 한다.[* 예를 들면 [[프란시스 은가누]]가 [[시릴 간]]을 테이크다운 했을 때 [[빅 밴 베이더]]의 [[파워슬램]]을 언급하는 등.] 이후 2022 익스트림 룰즈의 메인 이벤트였던 파이트 핏 매치의 특별 심판으로 초빙되어 세스 롤린스와 맷 리들의 경기를 주관하기도 했다. [[존 존스]]와는 완전히 앙숙으로 첫 시합 전에 가진 만남들 중 한 번은 몸싸움으로까지 번진 적이 있다. 존스가 뺑소니 혐의로 아웃되었을 때는 코미어와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의 경기를 보고 "오늘 난 전사의 심장을 보았다. DC."라는 트윗을 남기거나 2차전 직전에 코미어에게 악수를 청하는 등 시간이 지나자 존스 쪽이 감정을 어느 정도 추스린 상태로 되었지만 코미어가 1차전 직후 자신의 악수를 거절하는 등 당시 본인을 끝까지 존중하지 않았던 존스의 행적에 도리어 앙금이 남아있게 되어 험악한 감정 싸움들은 존스가 금지 약물 양성 반응으로 2차전에 출전하지 못하게 될 때까지 계속 되었다. 하단의 영상은 그러한 감정 싸움들을 잘 보여준 한 예로 코미어가 존스를 도발하기 위해 구스타프손과의 싸움에서 출혈을 보인 존스의 사진으로 샌드백을 만든 것을 팀 동료가 찍어 올린 영상이다. [youtube(njoaCPlC4qw)] 과거에 바람을 피워 이혼을 하게 된 일이 있었다. 코미어 본인이 [[존 존스]]의 약물 양성 반응 소식을 듣자 긴급 기자 회견에서 이 행적 등을 언급하며 딱히 자신이 존스를 악인이라고 비난할 입장은 못 된다는 말을 했다. 피라스 자하비(트라이스타 짐의 수장)의 말에 따르면 존 존스가 코미어에게 '난 널 넘어뜨릴 수 있을 거 같은데?' 라고 [[정색|장난으로 얘기한 걸 코미어가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시작됐다고 한다. 존 존스는 장난을 즐기는 유쾌한 성격인 반면에 코미어는 더 예민한 성격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마찰을 하게 된 것이라는 게 피라스의 평. 2010년에 새로운 여자친구를 만나 동거하면서 1남 1녀를 뒀고, 2017년 5월에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2017년 11월 25일, 역대 챔피언 중 최고령 3위에 등극하였다. 바로 3주 전에 원래 3위였던 [[마이클 비스핑]]이 [[조르주 생 피에르]]에게 뺏겼기 때문에 비스핑보다 생일이 늦은 코미어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펑퍼짐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목소리 음역대가 상당히 높고 가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격투 [[유튜브]] 채널 무채색 필름에서는 코미어의 대사를 아주 매가리 없는 목소리로 번역한다. 어린시절부터 코미어를 집중정으로 괴롭힌 흑인 불리가 지금까지도 코미어에게 시비를 털고 고향에 오면 가만 안두겠다고 협박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